부끄러움 따윈
양심 따윈 내팽겨치고
끝까지 발뺌하고 버티는 내란세력
그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 지인 친척 선후배 동료 등등
한 명의 머리 아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처럼 엮여 있을까요..
그들 주위엔 한 명도 니가 잘못했으니 속시원하게 자백하고
감빵가라고 할 사람이 없나봐요
내란범과 친하다는 것도 들통날까 부끄러워하긴 커녕
적극적으로 덮어주고 막아주려하니 그런 것 아니겠어요?
니가 잡혀가면 나도 망하니
우리는 한 배를 탄기라!
언론 사법 검찰 경찰 종교
온나라 곳곳에 숨어서
내란 세력에게 도망갈 곳을 제공해주고
당사자는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증언으로
시간만 끌고 있죠
누가봐도 윤석열은 내란우두머리고
내란 가담한 국무위원 군장성 등도
명백한 내란범죄자들이지만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하려면
우리가 더 참고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걱정이라면 대법원장 조희대와 검찰세력이
증거인멸과 시간 지연을 공공연히 눈감아주고 있다는 사실인데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혈연으로 얽힌 친일세력.
그들이 10-20년 우리나라 좀 먹은게 아니라
일제강점기 이전 조선시대 때부터 이러고 있었을텐데
그 큰 덩어리 세력들을
1년도 안되서 한번에 다 때려잡을 순 없으니까요
매일 지리한 특검소식이지만
그래도 믿고 기다리고 응원해보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어려운 삶 속에서
고단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마감하는 모든 분들께
마음의 평화와 안녕이 함께 하기를...
정의의 이름으로
하루 빨리 저들을 단죄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