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길거리 붙어있는 혐중 프랭카드. 그중에 어이가 없는게 '홍콩을 따라가는 한국 공산당 정부'따위의 한국 공산화 선동이다.

이노무 극우 괴뢰늠들아! 니들이 한국 보수 정권을 알어?
박정희 대신 시진핑을 대입하면 모든게 지금의 중국 정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지 않다.

나는 박정희 전두환시절 대학다니고 군대간 세대다.
그당시 남포동에서  장발로 경찰에 잡혀 유치장에서 하룻밤 보내기도 했다. 대학 다닐때  겁이나서 술집에서 정부 비판도 못했다. 학교에 정보부가 상주해 있었다.

지금의 중국보다 그때 대한민국 꼬라지가 훨씬 북한 중국스러웠다고! 영화 노래 모두 검열받고 뉴스는 정부가 토씨까지 지정해주었다.

박정희 산업화나 중국 공산당의 산업화나 모든게 비슷하다.
그 과정에서의 독재 숫법이나 반민주화 범행도 모든게 일치 하는것이다. 오히려 지금의 중국정부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보다 훨씬 민주적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니들이 중국을 혐오해? 니들이 자유 민주주의자? 개도 웃겠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이 좋았다면 중국가서 시진핑에 충성하며 살아도 아무 지장없다. 
중국 공산화 타령할 필요도 없다. 가난을 해소하고 경제발전만 하면되지 그노무 민주화가 밥먹여 주냐? 독재정권때 니들이 항상 쓰먹든 논리 아니였던가?

대가리는 중국 공산당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둥이로 자유 민주주의 외치고 중국 OUT 외치는 꼴통늠들아! 
니들이야 말로 정서적 고향은 중국이며 공산독재 DNA를 가지고 있는늠들이다. 잘못하다가 지금의 홍콩처럼 될뻔 했다고라!


개석열이 주둥이 털때마다 자유 자유! 외치는 꼬라지 볼려니 구역질이 올라오더라.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늠들의 극우 논리또한  일베의 영향이다. 세월호 먹방 보여주는늠들이 윤어게인 외치고 중국 공산화 운운하는것은 20대 중국늠들의 잘못된 국뽕논리와 정확히 일치 하는것이다. 

나는 박정희를 대표하는 한국 보수의 근대화에 상당부분 공감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자유 민주주의 타령이니 중국 공산화 타령하는게 역겹다는 것이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가 중국이나 북한체제에 잘 순응하겠는지,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 지지자가 공산 독재에 잘 순응하며 살지 물어본다면 당연 개보수 우익늠들이 공산 독재에 잘 순응하며 살것이다.

이것들은 배부른 돼지만 될수있다면 영혼도 팔아먹을늠이기에!  이러니 이것들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공산화 타령이 코메디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