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아동시설 찾은 李대통령 "아이들 밝게 자라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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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아동시설 찾은 李대통령 "아이들 밝게 자라도록 최선"

라이온맨킹 0 26,538 19:47

 

 

강화풍물시장서 '국밥 한 그릇'…상인들과 대화하며 체감경기 경청
서울 약수지구대 방문해 치안 점검…"경찰관들 덕분에 평온한 명절"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명절 첫날인 3일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의 아동양육시설인 계명원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숙소와 식당 등 생활 환경을 살펴봤다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전통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하던 아이들은 이 대통령이 나타나자 반갑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뒤 다양한 주제로 대화했다.

특히 한 아이가 자신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하자 이 대통령이 그 아이에게 공약을 물어보고서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해 주변에서 웃음이 터졌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 아이는 이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서 "학생의 마음을 대신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됐다"며 "이 대통령처럼 포기하지 않고 살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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