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럼프의 미국은 끔직하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끔찍하다. 트럼프는 윤석열 처럼 단기적이고 충동적인 친위쿠데타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은밀한 그러나 매우 노골적인 방식으로 장기집권을 시도하며 미국민주당,진보세력을 모두 제거하려고 하고 있다. 모든 정황이 너무 뚜렷해서 그걸 의심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것이 완료되면 미국은 좌파,진보,리버럴이 없는 극우 파시즘 국가로 변질되고 트럼프는 종신독재를 하게 된다. 미국민주당이 정신을 차려야 할건데....

트럼프의 행동은 광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치밀하며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건 미국의 반란법을 발동하여 민주당 지지세력이 강한 도시를 지역적 계엄령 하에 두려는것이다. 

군대의 장군을 모두 모았다. 그중 10프로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누가 해고되는가? 당연히 자기에게 충성하지 않는 장군들이다. 민주당적인 이념이 있는 장군들이다. 

트럼프는 포틀랜드에 군대를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포틀랜드는 미국 민주당 지지세력이 강한 도시이다 트럼프는 포틀랜드에 급진좌파세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제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일련의 사건을 연결해보면, 

트럼프는 군대를 숙군해서 자신의 말을 안듣는 장군을 모두 숙청한다. 

트럼프는 미국민주당 지지세력이 강한 도시에 좌파극단주의가 있다는 명목으로 군대를 보내 지역적 계엄령을 1807반란법을 통해 실행한다.

이 와중에 미국정부는 20251001 즉 오늘 기준으로 셧다운 되었다. 

이걸 연결해보자면 트럼프는 한국처럼 전국적인 계엄령을 선포하는것이 아니라 .. 자신에게 반대하는 지역에 군대를 보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미국민주당 정치인들을 급진좌파로 몰아 구속시키며 

결국은 미국에서 미국민주당과 좌파,진보세력을 붕괴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판단된다. 

단지 포틀랜드만 목적인것이 아니다. 트럼프는 이미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도 좌파도시라고 말한바 있다. 

즉 트럼프의 계획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도시에 모두 군대를 보내서(이미 군대는 숙군이 완료되어 자신에게 충성하는 장군들만 있다)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제거하는것이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장기집권이 가능해진다. 

이건 트럼프가 전국적 계엄령을 내리지 않으면서도 미국을 파시즘국가로, 장기독재국가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다.

장군 총집합한 트럼프 “내부 전쟁에 참여해야”...군 정치적 활용 노골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21709.html

전세계 美장성 불러모은 트럼프, 대규모 해고-강등? https://v.daum.net/v/20250929115851530?f=p

트럼프 “포틀랜드에 군 병력 배치 지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282103015

美 방위군 투입 기준? 트럼프가 '급진 좌파 성지'로 찍은 곳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282103015 

미 연방정부 '셧다운' 돌입...7년 만의 업무정지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1130500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