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수위에 사무실 제공한 자생한방병원... 이원모 전 비서관 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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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에 사무실 제공한 자생한방병원... 이원모 전 비서관 처가

라이온맨킹 0 7,827 09:49

 

 


윤석열 사단 막내 이원모 장인은 자생한방병원 이사장...부인 신씨, 민간인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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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총선에서 용인 갑에 출마한 이원모 전 비서관과 부인이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
ⓒ 이원모 전 비서관 페이스북

자생한방병원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인수위원회 비공식 사무실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대선 직후 자생한방병원은 윤석열 인수위에 관계사가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을 제공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자생한방병원 본사 바로 옆이었습니다. 당시 공식 인수위 사무실은 종로 삼청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논현동 사무실이 인수위의 비공식 사무실로 쓰였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자생한방병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임대차계약을 맺고 사무실을 임대한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라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열 사단 막내 '이원모 전 비서관'

특검은 자생한방병원이 윤석열 인수위에 비공식 사무실을 제공한 배경에 이원모 전 비서관과 연관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의 부인이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의 딸인 신아무개씨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을 윤석열씨가 중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비서관의 부인인 신씨는 민간인으로 관용 여권까지 발급받고 윤씨 부부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해 나토 순방을 다녀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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