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뉴스에 트럭으로 사람을 치어죽이고 얼마후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동네 주민을 트럭으로 치어 죽인
두번의 살인을 한 사람을 경찰이 잡아서 검찰에 넘겼는데 불구속 이란다
도주우려가 없다고 한다
가끔 시장에 가서 장을 보지만 거기엔 부조리함이 없다 물론 그들 사이에선 있을지도 모르나
내가 정당한 가격을 내고 물건을 사는데 있어서는 나는 만족을 한다
도대체 그들은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가 ? 니 자식이 그 트럭에 치어죽었으면 그것도
도주 우려가 없다고 해서 두번의 살인을 한 사람에게 불구속을 내리겠는가 ?
상식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법이 바로서게 된다 이 검새 판돌이들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