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찰리 커크라는 사람이 암살되었습니다. 대충 오프라인으로 나온 극우유튜버 같은 사람인데요...그렇게 한국에 유명한 사람은 아니였나 봅니다. 아마 죽고 난뒤에야 다들 이름을 처음 들었을거에요. 요새 미국에서 찰리 커크를 모욕한 사람을 퇴학시키고 , 해고시키고 , 티비쇼를 폐지시키고 트럼프와 그 부하들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 정확히는 모욕이라기보다는... 찰리 커크가 생전에 너무 혐오성발언을 많이 했다 이정도 발언을 한사람도 해고,퇴학,추방 시키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트럼프는 미국의 건국자들이 예견한 독재자에 해당되고(언론 폐지위협, 자기말 안들었다고 해고,퇴학,티비쇼 폐지 등등)

정확히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의 건국자들은 총기소지의 자유를 미국국민에게 허용했고... 

찰리 커크는 그 총에 맞아 죽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미국의 건국자들이 예견한 독재자니까.. 아무래도 총에 의해서 맞아 죽을 트럼프 행정부의 사람들이 계속 나올거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내전이 일어날지 안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찰리 커크가 죽은 날을 국가 기념일로 한다니까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거 보면 지금의 미국민주당이 완전히 활기와 의욕을 잃어버린 시체정당이 된거 같네요. 

내전은 미국 민주당이 너무 무능해서 안날거 같은데

총기로 인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관료에 대한 암살은 계속 발생할거 같습니다.  즉 미국의 건국자들은 트럼프같은 독재자를 막기 위해 총기소지를 주장했고 그걸 헌법에 못박아놨고....그들이 설계한대로 트럼프는 총을 가지고 대항하는 사람들로 인해 고통받게 될것입니다. 즉 설계의도대로 잘 작동하고 있는거죠

아이러니한건 찰리 커크나 트럼프 지지자들이나 트럼프나 총기 소지에 대해 매우 적극적 찬성입장이라는 거죠. 어떻게 될지 매우 흥미롭군요.

한가지 시나리오를 예측해보자면 총기에 의한 트럼프 행정부 관료에 대한 암살이 몇건 더 일어나고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총기단속을 하고.....그러면서 시민과 정부사이에 엄청난 충돌이 발생한뒤에 트럼프가 박살난다거나?? 상당히 극단적인 시나리오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