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 부정선거 현수막‥"철거 어렵다"

시사

거리 곳곳 부정선거 현수막‥"철거 어렵다"

계룡산곰돌이 0 45,592 09.18 10:46

 

악의적이며 악질적인 허위사실유포 & 공표로 인한 명예훼손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들을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서 제대로 조져볼 생각은 해보고???


//// 밑에 뉴스를 보면 뭐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

 

나만 그런게 느끼나 모르겠는데 하려는 의지가 안보임.

 

'부정선거 음모론' 보도한 美언론들, 배상금 폭탄 맞았다

 

"음모론 보도 허위성과 명예훼손 분명해"
보수 케이블방송, 전자투표社에 930억 줘야
폭스뉴스는 1억900억원에 배상 합의
음모론 올라탄 트럼프 "우편투표 폐지 운동"

 

2020년 미국에서 '대선 조작설' 보도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한 '폭스뉴스'에 이어 미국 보수 케이블방송 '뉴스맥스'가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또 한차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뉴스맥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미국의 전자투표 제조업체인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와 명예훼손 소송에 합의하여 6700만 달러(약 930억63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심 법원은 도미니언 측이 뉴스맥스 보도의 허위성과 명예훼손 사실을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며 올해 4월 재판 속행을 결정했으나 이번 합의는 평결이 내려지기 전에 이루어졌다.

 

뉴스맥스는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부정선거의 결과'라는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는 '도미니언'이 베네수엘라 업체와 연계하여 전자투표 소프트웨어로 집계를 조작했다는 등의 의혹이 포함돼 있었다. 도미니언은 뉴스맥스가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소 18차례 허위 주장을 퍼뜨렸다며 지난 2021년, 16억 달러(약 2조2200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스맥스는 배상금을 주기로 합의했으나 "이번 합의에 사과나 기사 삭제 의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며 허위 보도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이어 성명을 통해 "언론의 전문적인 기준 내에서 이뤄진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뉴스맥스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보수매체의 간판인 '폭스뉴스'도 같은 '대선 조작설'을 보도했다가 2023년 4월 도미니언과 7억8천750만 달러(약 1조900억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폭스뉴스는 또 다른 전자투표 업체 '스마트매틱'이 제기한 27억 달러(약 3조7500억 원) 규모의 소송도 앞두고 있다.

 

/// 중략 ///

 

언론사도 이렇게 천문학적인 수준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어줘야하는데 정당이라고 이런 기준이 

 

적용이 안돼면 안돼지. 정당이 대통령은 아니자나.

 

하려는 의지가 안보이니 뭔들 성공할까.

 

답답하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37 명
  • 오늘 방문자 1,832 명
  • 어제 방문자 6,149 명
  • 최대 방문자 7,666 명
  • 전체 방문자 943,230 명
  • 전체 게시물 109,79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