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때 결국 계엄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시민이 이겼을거라는 거임.

물론 시민의 희생이 뒤따랐을 가능성이 높고

네팔의 희생자 72명은 그나마 적은 인원으로 수습된 케이스였을거라는거...

특히나 우라나라는 희생이 클 가능성이 높았던건 

극우쪽 똘-I 놈들의 수가 만만치 않아 시민들끼리 싸울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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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윤석렬, 김건희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두들겨 팰 수 있는 기회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에 따른 경제적 폭망까지 생각하면 진짜 대한민국은 엄청 운이 좋은 케이스임.

전에도 적은 이야기인데...

대한민국 내란이 이렇게 종식될 수 있는 대표적인 이유중에...

20-30대 특히 군,경력 남성의 절재가 큰역할을 함.

물론 이후 20-30대 여성들의 참여 역시 대단한 일이고...

네팔도 그들 세대가 주도하여 부패정권을 무너뜨린거 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의 힘과 생각이 엄청 훌륭함을 알 수 있음.

극히 일부 국우 20-30인원들을 정화 및 격리 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위의 훌륭한 젊은이들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가 큰 보탬이 되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