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벌레가 찾아온 것, 사진을 바로 업로드한 게 석연찮습니다.

시사

낙엽 벌레가 찾아온 것, 사진을 바로 업로드한 게 석연찮습니다.

REDRRR빨간달걀 0 69,577 05:40

상처 받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또 한 가지의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낙엽 , 저 벌레는 그야말로 온갖 꼼수와 모략질에 능합니다.

그 모략질 - 이간질을 위해서, 갑자기 찾아갔을 가능성이 꽤 높으며, 예의 측면 뿐만 아니라 "비밀 회동" 이라고 비화되는 것을 오히려 선제적으로 틀어막기 위해서 사진을 일부러 공개해버렸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문전박대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난리가 났을 겁니다.

아무리 속이 시원하겠다 하더라도, 정치 - 외교에서는 "당장 속이 시원한 것" 을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공개해버리는 것을 통해서 , 오히려 "낙엽 패거리와 비밀스러운 회동 같은 건 안 한다" 라고 선언했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이 이슈를 가지고 "역시 낙엽 패였다" 라고 아예 대못까지 박으려는 것 같아 보이는 것들이 과거 낙엽 패거리에 빌붙어서 이간질하던 것들과이 상당수 겹치는 경향이 보여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좀 있긴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예 낙엽파 라고는 걸 인증하기 위해서 저런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뒤에서 흔들어서 이간질을 놓고 , 더러운 모략으로 결정적인 타이밍에 뒷공작으로 판을 엎어버리는 등등의 낙엽파의 수법과 뭔가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낙엽 벌레쪽에서 올린 게 아니라, 문재인 쪽에서 "선빵" 치는 식으로 바로 올려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석연치 않다는 거죠.

 

분열을 조장하려고 발악하고, 왜당에는 입꾹닫 하던 벌레들이 오유에서도 기어오른다는 점 자체도 뭔가 석연찮지 않은가요?

 

"행복회로 돌리고 앉았네" 라고 생각하시고, 이런 말에 대해 조소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상정한다" 라는 측면에서라도 석연찮은 부분까지 상정해볼 필요성 정도는 있을 듯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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