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그리고 그와 같이 의논했다는 자들의 문제점.

시사

김병기 그리고 그와 같이 의논했다는 자들의 문제점.

예날 0 48,411 09.12 23:14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시민들이 얼마나 고생을 해서 여기까지만들어 놨는데 

그 따위 합의를 해가지고 

 

김병기의원 태도문제 

첫번째는 국민 시민들이 지금 이 내란 사건의 면면을 보고있다는걸 의식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송언석에게 기자들이  민주당 정청래에게 말한것에대해 그렇게 쏘아 붙이고 있는데 자기는 아에 관심도 없는듯 스윽 나타나선 기자들의 질문 흐름을 깨트려 버렸다는것. 그리곤 그 따위 협상을 했다고 발표한것. 

 

그리고 두번째는 

설령 다른 의원들과 합의 내용에 대해 다 의논했다고 한들 

누가 봐도 이건 말도 안되는 협상인데 이걸 다른 의원들이 ok싸인을 줬다고 그대로 따랐다고? 

아둔한거냐 멍.청한거냐 생각이 없는거냐. 

"이거 내가 볼땐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한 방향과 너무 다른데요? 이걸 어떻게 해요? 전 반대합니다. " 라고 하고

그렇게 하라고 한 의원들과 치열하게 논의하고 싸우고 그래도 안되면 언론이던 아니면 시민들에게든 알려서 공론화 시킬 생각을 해야지. 

 

이건 마치 어떤 도.라이가 "독도도 그냥 일본땅이라고 하고 내다줘" 라고 했더니 

OK 하고 "독도 일본땅이라고 하겠다" 라고 발표한거나 마찬가지. 

 

적어도 생각이 있으면 이따위로 일해선 안되는거다. 

 

정무 감각 없다고 스스로가 느낀다면 그 자리에서 버티지 말고 스스로가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빠른사과를 해야한다. 

시건방지게 굴지 말고 고개도 숙이고 허리도 숙이고 할줄 알아야 한다. 

나도 김병기 의원 지지했다.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는 사람일줄을 몰랐기에. 

결국 이사람은 당에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사람일 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괜히 나서서 일 했다간  큰일 날 사람이구나. 

 

왜? 적어도 미안하고 자신의 무지에 자신의 부족한 정무감각에 앞으론 이런일 없겠다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개선해야 하는거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라는 된서리 맞지말고 빠르게 반성하고 고쳐나가라. 

 

그리고 한가지 더. 이건 진심에서 민주당의원들과 김병기 의원에게 부탁한다.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 주위(가족 친인척등)에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먼저 나서서 물러나거나 법의 처벌을 받아라. 

지지하던 사람들 실망시키지말고 사법개혁에 방해 되지말고 저 사법세력에 약점 잡혀 질질 끌려 다니며 지지자들과 당원동지,동료의원들 등에 뒤에가서 칼꼽지 말고!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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