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는 없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드러나있는 몇개의 뉴스만으로 추론을 할 뿐이죠.

일단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부터가 검찰이나 국힘에 대해 개인적으로 복수심이나 증오심을 당연히 가지고 있을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수심이며, 공인으로서는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검찰과 국힘은 사라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최근 행보를 보면 앞뒤가 안맞아요.

정성호법무장관은 검찰개혁을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검찰 권력을 그대로 남겨두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야당에게 좀 양보해라 이런 애기를 하고, 통합을 말하고 

임은정 검사가 검사5적을 등용했다 라고 비판할만큼 어떤 검사집단을 등용했습니다.

오늘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힘과 협치를 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국힘의 요구사항을 거의 다 들어줬습니다.

뭔가 결이 자꾸 어긋나고 있습니다. 

즉 이경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거에요. 

당연히 없애야 하는 국힘과 검찰을 남겨놓게 하려는 어떤 힘.

거기에 대해 이재명 정부에게 어떤 압력을 가해서..그걸 강요하게 만들수 있는 외부주체라고 한다면

트럼프 행정부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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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이든지간에 트럼프 행정부가 이재명정부,한국정부에게 압력을 가해서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국힘 해체를 방해하는 어떤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드러나 있는 사실만 가지고 추측하는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