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너무 강한 안전은 안전이 아니였음을

시사

12. 너무 강한 안전은 안전이 아니였음을

곱창시러 0 77,038 09.10 15:34

먼저 글의 연재가 늦어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먼저하면

 

앞에 싸질러놓은 글들을 조합하고 재생산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앞의 글들을 다시 읽어보는 과정이 추가되면서

정작 새로운 글을 쓰는 단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됨 ㅎㅎ

거기에

물론 회사일이 바빠서 짬이 안나는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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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9464

 

내가 서두에도 밝혔듯...

"가장 안전한 상태는 근로자가 일을 못하게 하는것"이라는 말을 했음...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9751

 

또 안전을 위해 공사중지를 시키면 오히려 그 공기를 맞추기 위해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긴다고도 설명했음...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9801

 

내가 왜 산업안전보건법이 "프랑캔슈타인"인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서 보충을 하면

이법은 기존의 일본법을 바탕으로 

프랑켄슈타인처럼 이러저리 누더기처럼 팔다리 몸통을 자르고 이어 붙이듯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임.

 

놀랍게도 산업안전보건법을 다 지키면 사고가 날 수 가없음.

왜냐하면

그 법을 다 지키려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임.

 

제목처럼...

 

너무강한 안전은 더이상 안전이 아니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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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5/09/10/FPTQ27Z2BVHNJKLXVB53V2XIFI/

 

이번 7급공무원 충원 중에도 

놀랍지만 안전은 1명도 뽑지않음

 

그렇게 근본도 없는 법으로

안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가지고 휘두르는 칼에

 

대한민국 재해가 잡힐지... 아니면 반대로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날지는...

앞으로의 숫자가 말해줄꺼라 봄...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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