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당 성비위 사건은 당내에서는
4월에 신고 접수되어
5월부터 매달 전당원에게 문자 메세지로 진행사항을 알려왔습니다.
오히려 탈당 기자회견이 혁신당원들에게는 의외의 일입니다.
1. 기자회견을 포함하여 관련 기사에서 가해자는 사라졌습니다.
2. 규정상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한 중앙당과 출소한지 2주된 조국 전 대표
그리고 웃기게도 최강욱 전 의원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왜 가해자보다 [부족한 조력자]만 욕먹어야 하죠?
시어미는 무섭고 시누이는 만만한가요?
언론은 조국에 대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언론에게 조국은 계속 나쁜놈이어야 합니다.
왜 언론은 5월 이후 혁신당 성비위 사건에 조용했을까요?
그건 피해자가 아나운서 출신이고
가해자가 한겨레 기자 출신이어서 입니다.
PS. 가해자 B가 제명이 아닌 당원권 1년 정지라서 돌아온다는 헛소리가 있는데
당원권 정지는 제명 다음 수위의 징계이고
가해자가 탈당하려는 것을 징계하기 위해 반려한 결과입니다.
수사 결과 나오면 제명 조치 될 것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