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 http://todayhumor.com/?sisa_1260536
제 요지는 일관되어 있어요.
어떤 공론화가 있다면 , 그 공론화를 믿기보다는 일단 그게 사실인지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가해자는 가해한 만큼 처벌받아야 하며 가해자가 아닌 사람은 피해봐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꼴이, 가해자는 사라지고, 그 타켓이 조국과 조국당에 집중되고 있잖아요?
이게 정상입니까? 기존에 조국을 싫어하던 이재명 지지자를 참칭하는 세력들이 붙고, 2찍도 붙은거 아니냐 이거에요.
유튜버 제이컴퍼니 같이 양산에 가서 이재명을 위해 문재인을 탈당시키겠다 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붙은거 아니냐 이겁니다.
이재명이 하지 말라던 문재인 탈당시위 강행 결국 기사 떴네요 (혐주의)
https://damoang.net/free/4839194
문 전 대통령 만난 이재명 “지지자 참칭한 평산시위, 도움 안 돼”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7581.html
그리고 제가 처음에 강미정씨에게 6하원칙에 의한 서술이 필요하다고 말한건 , 본인 스스로가 공론화할때 조국당에게 피해봤다 이런식으로만 애기해서 대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가 없잖아요. 나중에 보니까 조국당에서 정리해서 말해주더군요.
2차가해?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쓰지 마세요 좀.
2차가해가 뭡니까? 이미 피해본 사람에게 , 니가 이래서 피해봣니, 니가 저래서 피해봤니 하면서 책임돌리는게 2차가해 아니에요?
피해를 봤는데 누가 피해준거냐, 언제 그랬냐 거기에 대한 증거는 있냐 라고 묻는게 2차가해면
그냥 외계인이 존재하고 국정원에도 있고 트럼프도 외계인이다 라는 주장도 증거없이 믿지 그러세요?
모든 주장은 근거와 논리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피해를 봤다고 말하는 공론화에서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게 없으면 허위미투와 무고처럼 피해자가 다시 양산될수 있게 때문입니다.
피해 주장은 존중하되, 근거 없는 대중적 지목은 위험합니다. 무죄추정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범죄가 사실이라면 그 책임은 가해자 개인에게 엄정하게 귀속돼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