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여코 개쓰레기들만 집합한 내란빤스당의 심장부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나는 현재 김건희 팬카페와 한동훈 팬카페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밀정이다.
김씨 팬카페는 김골초의 담뱃재 같은 애들이 좋아할 법한 말만 하면 좋다고 난리여서 그냥 그렇게, 눈팅만 하다가 가끔 좀 심심해서 전한길 위주로 진짜 보수 국민의힘이 재건 돼야 한다고 선동 좀 한다. 음~ 한허세 카페는 눈팅만 하고 있다. 그건 한허세는 도무지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지 혼자만의 시점. 즉 전지적 허세 시점에 갇혀 허우적 거리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사라질 늠으로 보인다.
현 내란빤스당 분열 방향성을 잘 보고 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겠다. 크게 두가지 현상이 두드려 진다. 먼저 김깜빵 카페를 보자.
1. 찐윤에 빠진 내란빤스교를 결국 만든 사이비 종교인들의 상황.
얘네들은 일단 어떤 세계를 사는지 알 수가 없는 녀석들이 많다.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한 윤건 부부가 오히려 독재 이재명 정부 때문에 고초를 겪는다는 세계관 설정이 있는 곳으로 지구 평평설에 빠진 늠들이 많을 것만 같은 곳이다.
1 - 1. 얘네가 좋아하는 전한길과 장동혁 그리고 김민수.
일단, 전한길교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 정신 착란 환자들이 많은 상황으로 전한길을 중심으로 찐윤 러버 장동혁에 미친 자들이 많다. 그래서 내빤교의 당대표는 장동혁. 최고위원은 김민수. 걍 전한길 이런 구도가 좋다고 생각한다.
1-2. 장동혁의 친중발언에 혼란에 빠진 내빤교 교인들.
실제, 장동혁 과거 발언 중 중국과 잘 지내야 한다는 식의 법안 발의한 내용을 발견한 정신병자 여럿이 김깜빵 카페에 증거 사진을 내놓으면 정말 믿어도 되는 사람이냐고 질질 짜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침묵으로 늘 묻히는 중.
그럼, 왜 김문수 지지자는 없냐고? 김문수는 이낙연과 한 패이면서 전광훈 목사 편이라고 생각하는 악귀가 많다. 그래서 김문수는 현재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다.
2. 한허세 카페에서는 어떤 당대표를 지지하는 중이냐?
한유튜버 카페는 조경태를 밀고 있다. 그런데 조경태가 민주당 딱히 잘못하고 있는 게 없다는 최근 발언 때문에 최고 혼란이 빠진 상태다. 그에 반해 한 영피프티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 영피프티 지향자 한 씨는 일체 정치적 담론을 거론하지 못하는 얼빵이 상태로 이 카페는 현재 한 씨 없는 한 씨 카페로 활발히 카페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가입자 대부분이 희한하게도 한 씨가 비상계엄 후 뭐 한 것도 없는데 상당히 잘한 게 있다고 리플리 증후군? 망상에 빠져있다. 내 생각엔 걍 내란빤스당이 걍 좋은데 대체제가 필요한 인간들이 모인 곳으로 보인다. 내란은 잘못됐는데 어디갈 지 모르는 애들이 결집된 곳. 윤옐로우빤스가 법무부장관 시킨 게 한허세인데 뭔... 답답한 늠들 많다.
2-1. 얘네는 당대표는 조경태 지지라는 건 알겠는데 최고위원은 딱히 결정된 게 없다.
일단, 조경태는 민주당 출신이고 친 민주당 발언을 해서 큰일이라는 여론이 형성됐음에도 현재 내란옐로우빤스당에는 인물이 없다는 현실에 절망에 빠진 부류가 많다. 근데 원래 니들 당은 절망 그 자체였는데 무슨 난리냐?
결론. 김꼴초 카페는 현재 장동혁, 김민수, 전한길 중심으로 내란수괴 정당 유지를 원하고 있다. 한영피프티는 유튜버가 꿈인 상황이다.
번외. 민주당에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 외 친민주당 야당에게 좋은 시나리오는 김문수 까고 당대표가 장동혁이 돼야 한다. 그 다음 조경태를 중심으로 탈당 인파가 늘어나 분당 상태가 돼야 한다. 그렇게 해서 전한길과 장동혁 중심으로 내란빤스교가 만들어지면 금상첨화. 그럼 윤옐로빤스와 김골초를 지지하는 늠들만 남게 되는데, 이럼 내란 선동 옹호로 정당 해체가 가능하지 않겠나. 그럼 내년 지선에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해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추가. 내년 지선이 진짜 2차 내란빤스 흔들리기를 막아야 하는 막중한 상황이다.
실제로 이것들은 내년 지선에 총력을 써서 이재명 정부를 막으려고 한다. 구청장, 시장, 시의원, 구의원을 점령해서 지선 압승으로 현 정부 말을 죽어도 안 듣겠다는 전략을 내고 있다. 족쳐야 한다.
정청래 당대표에게 바라는 점.
제대로 된 지역위원장,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감별 시스템이 민주당에 없는 줄 안다. 이 사실은 알게 된 건 실제 현업 국회의원, 지역의원을 했던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그랬다. 이걸 빨리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민주당은 질 수도 있다. 정청래 자신도 잘 알 거라고 본다. 관망해선 안된다. 끝.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