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해병대는 숙원 사업으로 해병대 회관 신축을 준비하고 있었음
하지만 채상병 사건 터지자 해병대 회관 보다 몇 배 큰 밀리토피아 (군 호텔) 운영권을 해병대가 가져갔는데
타당성 검토도 없었고, 육해공군이 모두 반대 했지만 국방부는 그냥 밀어붙이고, 김계환을 졸지에 해병대 숙원 사업을 달성한 사령관이 됐음
그 대가는 어느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놓고 직을 걸고 싸우던 박대령을 윤석열한테 제물로 받친 거..
진짜 지옥에 가야 할 놈들 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