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내일 오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확정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내일 국무회의 안건은 하나로, 특별사면과 감형·복권 및 감면 조치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여권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최강욱 전 의원, 윤미향 전 의원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포함됐고, 야권에선 정찬민·홍문종·심학봉 전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