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실현가능성의 문제임.
앞에도 이야기했지만 고용노동부가 막아논 봉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첨단이든 첨단 할아버지든 다 의미없는 이야기가 됨...
현장에 안전 감시용으로 왜 cctv조차 못달까?
물론 작업관련으로 쓸수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요즘 시대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결국 (무선)통신임...
근거리(10~20m) 제외하고는 안전으로 (무선)통신이 쓰이는 케이스는 거의 없음...
하다못해 안전관리비로 무전기도 못삼... 요즘같은 5G시대에...
내가 안전이 가설을 가져와야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예를 들면
가설전기 판넬에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해서 현장 내에 (무선)통신망을 만들수도 있음.
물론 이게 결국 안전만의 인프라가 되지는 않겠지만
공사 현장이 첨단화가 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음.
그렇게 각 판넬에 스피커만 하나 달아놔도
현장내 위험경보시스템 또는 안전관련 공지하는데 활용될수도 있는거임.
그렇게 연결된 내부 인트라망을 통해 (part1)에서 이야기한 안전 시스템을 접목하면
어느정도 보안문제도 해결될 수도 있고...
여러 iot기술이 접목되어 할 수 있는 안전 기술이 엄청나게 늘어날꺼라고 봄...
크레인도 마찬가지임.
여기에 안전 감시용 cctv만 부착되어 있어도 좋고 장거리 와이파이가 되는 기기를 설치할 수 있는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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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전쪽에 자꾸 일이 많아지는 느낌이지만...
사실 이런거 원래부터 안전이 다하던 일이기도 함...
가설 전기판넬 문 열려있으면 누가 관리함?
안전이 하잖아...
타워크레인 설치 해체때 누가 현장에서 관리함?
이것도 안전이 함...
그냥 원래 하던일에 조금만 더하면 되는일임...
정확히는
안전에서 시설물설치 관련은 안전시공이
안전 감시 및 구조검토 등은 안전감리가 맞아서 업무분장을 하면 되지않을까?
혼자 생각해봄...
(이건 나중에 한꼭지로 만들 이야기를 미리 스포한거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