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은 직업도 직장, 직함도 아니고,
그냥 대통령의 부인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냥 대통령의 배우자 정도입니다.
여사라는 말 정도까지는 양보해줄 수도 있지만,
(한O레 기레기에 따르면 민주계열 영부인에게는 씨, 내란계열 영부인에게는 여사 꼬박꼬박 부쳐주는)
다양한 매체에서 "전직 영부인"이라는 말은 안 썼으면 합니다.
굳이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표시하고 싶으면 "전 영부인" 정도겠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