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MRO 기지를 선정했다고 들립니다.
결국 중국 기점으로 볼때,
미국은 우릴 압박할수는 있어도, 포기는 못하는 입장이라는게 확실하게 느껴졌네요.
기존 주한미군의 중국 견제의 중요성등은 군필자 혹은 국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 이해하고 " 있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이번 MRO 건설에 의해서 맹신에 가까운 확신을 얻었다고 봐요.
어쨋든, 외교의 입장에서 " 버리지는 못하느 패 " 라는게 알려 졌으니
향후(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에도 정보를 기반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