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무회의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뭐냐면
아니 진작에 이렇게 나라가 돌아갔다면
얼마나 더 발전하고 좋아졌을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윤건희가 헛짓으로 날린 비용, 기회, 위상 기타등등 도 모자라서
그것들의 뻔한 죄를 밝힌답시고 드는 인력 + 비용 + 시간 낭비
.............
한국도 내전의 아픔으로 지금까지도 분단되어 있고
같은 민족, 국민끼리 이념 따위로 피흘리며 싸우는 내전은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울경 + 틀/딱 + 2찍들을 보고 있자니
우리 선조들이 마냥 어리석어서 내전 따위를 한게 아니라
더이상 설득이나 수용이 불가능한 한계에 다다러서
마지못해 떠밀리듯 했던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위험한 생각까지도 들고 있어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