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와 강선우...

시사

박찬대와 강선우...

19금연구원 0 56,689 07.23 17:19

강선우 의원부터 말하자면 임명되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강선우 의원의 잘잘못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기류가 그렇게 흘러감
정권 초기 흠잡을 데가 없으니 언론은 뭐라도 공격할 거리가 필요했고
타깃이 정해진 이상 총력전을 펼쳤고 어떻게든 사퇴를 관철시키려는 몸부림이 보였음
그래서 자진 사퇴 쪽으로 가겠구나 했는데 의원 보호 차원인지 생각보다 발표가 늦은 감이 있음

 

박찬대 의원은 굳이 그런 걸 페이스북에 올렸어야 했나 싶음
당 중진들이 강선우 의원을 감쌌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도 많았을 거라고 봄
속으론 반대해도 다들 동료 의원이고 한편이니 말을 아끼는 건데
페이스북에 공개 저격하는 건 동료 의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봄

 

하지만 정부의 본심은 자진 사퇴였고 당 중진들의 임명 강행으로 정부가 부담감을 느끼는 걸 알고
총대를 멨을 가능성도 있다고는 생각함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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