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회장 고건민에 대해 알아보자.
강선우에게 사퇴하라며 연일 강도 높은 공격을 해대는 고건민.
1. 그는 금태섭의 보좌관이었으며 현재 허영의 보좌관이다.
2. 허영은, 이낙연이 당대표일 때 당 대변인이었고,
제20대 대선 경선 때 이낙연의 조직기획본부장이었다.
3. 고건민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청장 공천을 원하고 있다.
4. 강서구청장 공천을 받으려면 강서구 갑 지역위원장인
강선우에게 필히 잘 보여야 한다.
5. 강선우가 수박계파에게 구창장 공천을 줄 리 만무다.
6. 따라서 고건민은 강선우를 날리거나,
강선우에 대한 지지를 조건으로 강선우와 딜을 해야 한다.
수박 익는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은 건 나만의 착각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