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재명 지지자다. 그래서 그를 지켜낼 박찬대를 지지한다.

시사

난 이재명 지지자다. 그래서 그를 지켜낼 박찬대를 지지한다.

전피디 0 66,002 10:23

난 이재명 지지자다. 그래서 그를 지켜낼 박찬대를 지지한다.


2022년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는 역사의 변곡점이었다.

이재명이라는 정치적 개혁가가 전면에 등장하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시점에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적 동반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박찬대는 이재명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가장 가까이 전달하는

'이재명의 입'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는 단순한 대변인이 아니었다.

이재명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이를 논리적이며 명확하게 전달하며,

정치적으로 치열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재명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2022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정치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시기 박찬대는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민주당 내 새로운 친명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재명이 당대표로서 흔들리는 당내 입지를 다질 때,

박찬대는 곁에서 묵묵히 힘을 보탰다.


정치적 시련은 항상 찾아왔다.

대선 패배, 이재명의 단식 투쟁, 구속 위기,

심지어 테러 위협까지 이어진 험난한 여정에서

박찬대는 단 한 번도 이재명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이재명의 위기는 곧 박찬대의 위기였다”라고 회상할 만큼

정치적 운명을 공유했다.


2024년 내란 위기 속에서 박찬대가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을 때도,

그는 위기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재명과 당을 지켜냈다.


2025년, 이재명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박찬대는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결정적 역할을 하며

새 역사의 출발을 같이했다.

그러나 대통령 당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과 언론은 여전히 이재명을 흔들고 있다.

이 싸움은 대통령 혼자서는 버거운 싸움이다.

그래서 진정한 정치적 동반자가 필요하다.


흥미롭게도 박찬대는 이번 대선 선거 과정까지

당대표 출마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갑자기 당대표 선거에 나서게 된 배경에는,

어쩌면 누군가가 '당대표 박찬대'를 절실히 원했기 때문은 아닐까?


지금이 바로 박찬대가 필요한 시간이다. 

그는 이미 이재명 대통령과의 지난 3년을 통해 검증된 정치적 파트너로서

그 능력을 증명해냈다.

그가 말했듯이,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


그의 출마는 단순한 정치적 욕망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고 있는 이 대통령을 뒷받치며,
또한 그 길을 막는 적폐 세력과 싸우는 것은,

결코 꽃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난 정청래도 아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는 게 걸린다.

하지만, 공동대표라는 제도가 없으니 선택해야 된다.


과거는 내일을 위한 가장 확실한 증거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재명을 지킨 박찬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개혁과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지켜낼 것이다.

 

그래서이재명지지자로서, 그를지켜낼박찬대를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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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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