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 오징어게임 시즌 3 와 케이팝데몬헌터스에 매료되어 살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또 난리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분야를 넘어  어제자 기사에서는  K- 뷰티가  역대 최대 수출을 찍었다고 합니다. 

대만의 한 프로에서는  한류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이쯤되면 김구선생이 바라신 문화강국의 소원이 이루어진거나 진배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모르면 간첩일겁니다. 외계인이 보낸 간첩.

연일 , 트럼프는 상호관세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방법차원에서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국제질서라는게 있기 때문에 페어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방법을 강구하면 미국의 이익을 위한 방법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그냥 지맘대로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예측가능성도 없고 , 확실성도 없습니다. 맘내키는데로 조지니 여간 개0끼가 아닙니다. 이러한 미친개는 국제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다시말해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혼란한 과거로 방향이 거꾸로 됩니다. 국제사회는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협상전에 해야 할지 , 협상 후에 할지 알 수 없지만, 반트럼프 시위를 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k-컬쳐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사진이 밟혀지고 불태워지는 반트럼프 시위를 한다? 

트럼프에 불만을 품은 나라들은 따라할 공산이 큽니다.지금은 사그라 들었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근래에 반트럼프 시위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들이 동참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트럼프는 얼굴이 벌게가지고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특히, 트럼프같은 인성이라면 더욱 클 것입니다.

아니면 , 협상의 압박수단으로 쓰면 어떨까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꽃피운 나라다. 정부가 협상하지만 뒤에는 국민이 있다. 당신은 험한 꼴 볼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뉘앙스로 띄우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문화의 중심지인 대한민국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또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전세계를 강타할 수 있다. 라는 뉘앙스.

특히, 기존 반미국가들은 날뛰며 달려 들 것입니다. 러시아 , 이란같은 나라입니다.  히잡쓰고 거리에 뛰쳐 나올 수 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최근에 트럼프한테 긁혀서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날뛸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독재체재라 시위를 할 수 없죠. 그러나 트럼프에 뿔난 김정은이 인민을 동원한다면?  사열을 갖춘 절도있는 괴이한 시위가 되겠죠.

재밌는 상상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런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트럼프에 은근 부담을 줄것같은 일리있는 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화의 힘은 강력하죠. 전세계가 난리난다면 트럼프는 실제로 탄핵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