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와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부산 이전을 반대하니깐 대안을 생각해야.

시사

부산시의회와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부산 이전을 반대하니깐 대안을 생각해야.

아퀼라 0 61,299 10:55

그럼 광양으로 이전하자.

광양 컨테이너항은 부산 컨테이너항보다는 작지만 국내 2번째 규모의 크기로 지어놨는데도 물동량이 안나오고 있음.

원래 계획 당시에는 장기적으로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항으로 만들려고 했음.

왜냐하면 광양항의 항만으로서 지리적 요건이 너무 완벽하기 때문.

그 지리적 이점 때문에 현재도 태풍 같은게 불면 피항으로서의 인기가 좋음.

부산항이 대형 태풍이 올 때마다 사고가 잦은것과 대조 됨.

미군도 군수나 병력 수송을 미군기지에 가까운 평택항이 아닌 광양항을 이용함.

군사보안적으로도 최고의 항이기 때문.

가끔 미항모가 부산항으로 입항하는건 사실 과시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지, 보안이 필요한 경우는 광양항이 더 맞음.

 

그런데 광양시 규모나 기존의 부산 인프라를 떠나기 힘들어 해운회사들이 옮기지를 않아 물동량이 안나오니 활성화가 안되는 중.

현재는 광양제철에서 나오는 철강제품이 물동량의 절반을 차지함.

최근 들어서는 워낙 입지가 좋기 때문에, 자동차수출항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는 있음.

그러면 차라리 부산 대신 광양으로 해수부를 옮겨서 활성화를 시키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에게 광양 갈래? 부산 갈래? 라고 물어보면 어딜 선택할까?

부산시의회에 받기 싫으면 광양으로 옮기겠다라고 말하면 뭐라고 할까?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96(1) 명
  • 오늘 방문자 1,957 명
  • 어제 방문자 2,155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645,337 명
  • 전체 게시물 118,23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