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공금횡령으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때 '실정법 경시 태도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준법교육 이수 명령도 함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교육을 받은 태도는 더 심각했습니다.
법무부 산하기관 강의실에서 혼자 침대까지 갖춰놓고 받았단 겁니다.
게다가 이 총회장이 차로 이동하면 신도들이 검은차 여러 대를 동원해 신호무시 '길막'을 해준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장님이 타신 차는 멈추면 안 된다"는 원칙이라는데 이건 대통령 경호원칙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