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창피함을 모른다.

시사

그들은 창피함을 모른다.

곱창시러 0 77,240 06.23 14:49

며칠 전 경험한 일인데...

 

지인 집들이 갔다가 젊은 남자가 휴대폰으로 2찍 유튜브를 스피커폰으로 크게 틀어놓고 듣는걸

아파트 현관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타는 경험을 해봄 ㅎㅎㅎ

 

 내 경험담은 

항상 성급한 일반화긴 하지만...

이런경험들로 수10년간 쌓아온 사실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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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출신인 우리아버지와 기독교 다니는 어머니도

저 정도로 무례하고 몰염치 하지는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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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남자들의 대부분이 저 지경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가장 큰 문제는...

저런행동이 창피한것이라는 인식의 부재와

그로인해 생기는 왜곡된 가치 판단단의 중심축 이지 않을까? 싶음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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