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군사 열병식’에 ‘왕이 아니다’며 반대한 美 전역…200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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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사 열병식’에 ‘왕이 아니다’며 반대한 美 전역…2000여곳

계룡산곰돌이 0 16,419 06.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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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인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가 자신의 생일에 맞춰 워싱턴DC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열자 ‘왕이 아니다’를 구호로 트럼프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비판하는 시위가 열린 것이다. 언론들은 미국 50개주 2000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번 시위가 트럼프 행정부 2기 취임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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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워싱턴에서는 트럼프가 강경한 시위 대응 예고에도 열병식 시작 전 수백 명이 참여한 반(反)트럼프 집회가 열렸다. 시위대는 백악관 근처에서 “트럼프는 집으로 가라” “인류애의 이름으로 우리는 파시스트 미국을 거부한다”고 외쳤다. 일부 시위대는 저항의 의미로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거꾸로 들고 있기도 했다.

동부 지역에서는 필라델피아와 뉴욕 등 대도시 중심으로 대형 집회가 열렸다.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에선 수만 명의 시위대가 ‘왕이 아니다’ ‘나는 ICE(이민세관단속국) 분쇄를 원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트럼프를 규탄했다. 배우 수전 서랜던도 참석해 선두에서 행진했다.

ICE의 강경한 탄압으로 반트럼프 집회가 촉발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시위대는 해병대가 배치된 다운타운 연방 건물 주변으로는 ‘해병대는 LA에서 나가라’ ‘반역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트럼프의 사진에다 ‘왕이 아닌 범죄자’라고 적힌 팻말을 든 시위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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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략 -

군사퍼레이드 좋아하는 국가 북괴, 중공, 러시아...

 

그리고 또람뿌~뿌!!

 

2찍들도 군사 퍼레이드 겁나게 좋아하던데.. 

 

시위하는 미국시민들만 봐도 저것들이 얼마나 반민주세력인가 인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다시는 이런 역사를 반복하는것을 막기위해선 정말로 강한 적폐청산이 필수입니다...

 

마음 약하게 먹는순간 윤수괴 아니.. 윤수괴를 능가하는 반민주세력이 등장해서

 

온갖 패악질로 돈없고 힘없는 국민들만 죽어날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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