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이재명 대통령에게 잼며들다?"
어제(13일) 경제인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푹 빠진(?) 멘트를 날렸다.
“대통령님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제가 얻은 건,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을 줘야겠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잘될 거라는 확신입니다.” 이런 적극적인 발언, 이례적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을 때는 그냥 짧게 “더 노력하겠다”고만 했고,
박근혜 대통령과는 “창조경제에 동참하겠다” 정도로 끝냈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엔 이건희 회장만 공식 발언이 있었지, 이재용 회장은 조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이재용 회장도 ‘잼며든’ 게 틀림없다!
요즘, 다 즐겁다.
대통령, 잘 뽑았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