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밑에서도 앞에서 눈물 흘리고
뒷통수 치던 놈들이라 그 나물에 그 밥임
그렇다고 시어미질 하기엔 내키지가 않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법무부 장관으로 누가 올건가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누가 될 것인가가
그 후 법사위원장으로 누가 갈 것인가
여기에 더 집중 하는게 나을것
이쪽이 더 큰 파이임
물론 민정수석이 요직인건 맞음
사정기관의 사정 기관인 만큼 굉장히 중요하고
비검찰 출신이 자리 앉을 때마다 뒷통수도 많이 맞았음
조국이 당한건 검찰이 아니라 더 그랬던 것이고
개인적으론
그중에 서울대 출신 아닌 사람 고르고 고르다 걸린 느낌이 강함
추천 할만한 인물도 사실상 많지도 않고
조국이 검찰 출신 이었다면...이랬을까 하는 생각도 있음
다만 반대 여론에 대한 답변은 간결 했음
개혁은 법으로 하는것
이 답변에 어떤 질문과 답변을 할지
권리 당원들이 1표로써 답변 할 차례임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개혁이 될때
민주당 200만 권리 당원들은 이재명과 한배 탄거임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 하는 방법은
이로써 끝났다가 아닌 끊임 없는 정치 참여가 유일한 방법임을
재차 상기 하길....
우린 다음 지선도 이기고 다음 총선도 이기고 다음 대선도 이겨이 정부가 성공한 정부임을 증명해 나가야할 책임이 있음
내란진압은 이제 시작 했고 주권정부도 이제 시작임
당선인으로 1달을 즐겨야 할 축제지만
아쉬운 이 짧은 축제는 끝났음
일상으로 가야할 시기가 온게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