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사람(진보)들은
항상 어려움 뒤에 옮니다.
보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이렇게 이어서도 잘 해쳐먹는데,
진보는 80년 5.18로 악에 맞서 싸우다.
빛의 태동을 던져주고 사그라 들었고,
영삼의 국제적 어려움인 imf를 싸질러놓으니..
그거 뒤치닥 거리 하느라 김대중 대통령님 힘들고,
그 뒤 인구수에 밀려 어쩔수없이 경상도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님이 오시긴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다시 못올 대통령 님임을 알지만,
당시 경상권 표심을 가져오기 위한 전략적 선택도 있었음.
전라도 노무현의원이였으면 당선 안되셨을거라 ..)
그 뒤 이명박이 아주 쉽게 대통되더니,
열심히 해쳐먹고, 그뒤 멍청한 그네씨 오더니
국가 반벙신 만들어놓고 인수위도 없이 급히
문재인 대통령님 오시더니..
싸놓은 똥도 똥이지만 코로나 뒤치닥걸리만 하다
국격 올려놓고 퇴임하니..
또 지덕인줄 알고 국힘 썩열이가 오고,
썩열이가 뭉게노은 미신정부
인수위도 없이 몇달 보내다가..
이재명 대통령님이 반석위에 세워놓으면
지들이 한줄 알고
오세훈이나 한동훈이나 이준스기가
닦아놓은 길에 또 올라탈까
벌써부터 겁이 나서
매일 보지만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씁니다.
위기 뒤엔 항상 민주당이,
태평성대 뒤엔 항상 국힘당이 당선되는 이 악순환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