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고아로 지냈던 대한민국에 아빠 엄마가 생겼네요.
그전 부모라는 인간은 알콜중독자에 폭력적이고 무속에 빠져서 집안 살림을 거덜냈는데...
새로운 부모는 그동안 폭력에 시달리던 "나" 를 늘 보듬어 주고 아껴주던 사람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기대되요... 물론 하루아침에 확 좋아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삶을 살수 있어서 그 모든 순간.. 모든 시간들이 참 기대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