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게에 벌써 대구경북 혐오글들이 보입니다.
태어나보니 대구였고 직장 가져보니 대구였을뿐입니다.
아직도 삼당합당 후 구도를 깨지 못 했고, 미혹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지역입니다만, 여기도 민주당지지자 국힘지지자 준석열 지지자 섞여사는 동네입니다.
그래도 다른 지역분은 대부붘 그 지역에서 주류 스펙트럼에 들어가시잖아요?? 이쪽 동네는 선거때마다 직장을 가도 속 터지고 식당을 가도, 지하철을 타도 속 터지는 동네입니다. 다른 지역분들은 안 그렇잖아요?
그나마 오유나 유튜브에서 전반적 주류 의견으로 위로 받고 삽니다..
지역혐오는 또 다시 삼당합당의 악몽을 만들어낼뿐입니다.
출구조사나 투표 결과에 기분 나쁘시겠지만 조금만 자제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열심히 밭 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