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들도 선거로 시끄럽네요.

제가 있는 친구 단톡방이야 다 같은 마음이고.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제까지 뭘하든 누굴뽑든 투표는 꼭해야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고,
선거로 인해 손절한 사람도 몇있네요.

한번씩  말하던 20대 대선에서 같이 윤씨 욕하고 미친x, 자기가 봐도 안될거 같다 하더니 투표하고는 그래도 윤석열 뽑았다던 그런 사람들이죠..
왜 그랬는지 물어보니 미국과의 우호 협력을 위해서라길래 어떤것이 있고 있었는지 물으니 대답못하던 그럼 회사에서 69시간 시켜도 일해라 그랫더니 그건 싫다고 말하 그런 사람..

느리지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동네는 이게 평균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이번에도 가능성 보이던 두명은 영업했는데 이젠 지쳐 싸울 여력도 없어서 입다물고 있네요.

이재명 대통령 되면 한국 뜬다는 사람도 봤는데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못갈거 알거든요.

남녀노소 할거 없이 20~30퍼를 제외하면 불법이지만 진짜 현금이라도 꽂아 줘서 그쪽을 지지한다면 머리로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말이죠..

어제 투표율 보니 차라리 이동네는 본 투표든 안하는게 나은가 생각이 드네요.

다음 선거에도 이 동네 있을지는 모르지만 차라리 똑같은 놈들이니 아무도 찍지말라고 그게 나은건가 싶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참.. 생각이 많이드는 사전 투표 결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