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언론 최초로 불법 댓글공작이 이뤄지는 현장을 잠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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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언론 최초로 불법 댓글공작이 이뤄지는 현장을 잠입 취재했습니다

민주인생 0 1,119 05.30 21:42
뉴스타파가 언론 최초로 불법 댓글공작이 이뤄지는 현장을 잠입 취재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띄우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작업을 하는 현장입니다.
‘자손군’으로 불리는 이 댓글공작팀이 국민의힘과 연결고리를 갖고 움직인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입니다. ‘자손군’ 운영자와 조정훈 의원실 관계자가 사실상 이재명 후보 비방 목적의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불법 댓글공작팀 ‘자손군’ 운영자가 대표로 있는 단체 ‘리박스쿨’이 교육부가 진행하는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주는 ‘리박스쿨’이 수강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장을 뉴스타파가 포착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차원의 기획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뉴스타파가 '자손군'으로 불리는 댓글공작팀에 잠입 취재한 결과,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팀원을 모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무료로 준다며 청년들을 끌어들인 뒤, '김문수 띄우기' 댓글 작업을 시키고, 필수 과목에는 왜곡된 역사관을 포함시켰습니다.
이 팀을 조직·운영한 리박스쿨 손 모 대표는, 이렇게 모집한 이들을 초등학교에 투입해 왜곡된 역사관을 아이들에게 주입할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 논객 = 내란 세력의 주특기는 공작,조작의 달인.
기득 대권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또다시 입증해 주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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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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