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도 좋지만 대선은 왠지모르게 본투표날에 가서 해야 제맛이라
여기며 살아왔던 관성때문인지, 본투표날 가서 조지는걸 택했습니다 이번에도.
원래 본게임에서 두들겨패야 그게 또 맛도리 맛집이거든요.
지난 총선은 사전투표로 했는데 왠지모를 그 약간 쓰읍- 아쉬움이...
뭐 이렇게 말해놓고 역대급 개짓거리로 벌어진 이 대선,
안절부절 빨리 패고싶다는 마음에 오늘 사전투표를
할 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6월 3일 이후가 엄청 기대되는 요즘이네요.
모두 좋은 세상 만들어봅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