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고민해본다.

인공지능에 질문해 보니, 후보를 선택할 때 정책, 도덕성, 리더십, 사회적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한 것에 대해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 이런 일이 많다”면서

“다양한 견해를 보여주지 못하는 헌재는 매우 위험하다”고 발언했다.

그 맥락을 살펴보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을 옹호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유력 야당 후보가 인공지능이 답한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이번 대선에서 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여러 법률안이 통과되지 못했으며, 채상병 특검안과 김건희 특검안 역시 무산되었다.

2 검찰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

3 김건희의 모든 불법과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고 단죄해야 한다.

4 내란 수괴와 그의 하수인들에 대한 올바른 재판을 기대할 수 없는 사법부 역시 개혁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만으로도 야당이 집권해야 할 당위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