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가 대선 토론을 통해 최대한 ‘중도층 표를 빨아옴’ 그러기위한 방법으로 지금의 전략으로 토론에 응하는겁니다

준석이 토론 전략은 보통 상대방을 비방하고 갈라치는 방향으로 갑니다 최대한 많은 표를 얻기위함이 아니라 ‘날 지지하는 사람들을 더 굳히기 위함’이거든요 그리고 이들이 커뮤니티 유튜브등을 돌아다니면서 선동을 합니다 
그렇게 표 흡수하는거죠 ㅋㅋ

한마디로 진짜 중도들은 토론 보면서 ‘이준석이 이재명보다 말을 잘하네?’로 알아듣지 않아요 아예 안보거나 봐도 그냥 그렇구나 하죠 

근데 댓글에 ‘이재명 이준석한테 쳐맞네’나 ‘말도 제대로 못하네’등의 글을 보고 난 후엔 ‘아 이재명이 말을 잘 못하고 이준석이 잘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마디로 이재명이 말을 잘하든 못하든 이준석을 뚜드려 팼든 아니든 중요한건 ‘토론 이후 준빠들의 선동’이 중요한거죠 


그리고 이 모든게 또 명태균 머릿속에서 기어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인전하긴 싫지만 대중 선동하는데에는 진짜 전문가가 맞습니다 이 아저씨 
설계한거보면 기가막히죠 특히 선동 디테일이 ‘시기에 맞춰서 잘짜여’있습니다 

얼마전에 우리 준석이가 명태균이랑 통화했다고 고백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들은 기자가 명태균한테 전화해서 ‘형이랑 통화했다던데?’라고 흔들었고요 
명태균은 그때 분명히 ‘아 이 빡대가리‘했을겁니다(욕했겠죠 여긴 오유니까 ㅎ) 

이런 멍청한 놈이 그런 선동 설계를 그려서 했을거란 생각은 안들더군요 특히 명태균이랑 통화했다는거 불때 1차 토론때 표정등을 보면 제가 이준석을 너무 과대평가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선동질을 할 줄 아는 놈이라고 봤거든요 근데 결국 그 모든 것도 명태균이 짠 것 같더라고요 

어찌됐든 그런 이후 요번주에 단일화 얘기가 나온다면 이건 진짜 제
시나리오대로 가는 겁니다 
그렇게 단일화 하고 지더라도 이준석은 국힘 주요 자리로 다시 꿰차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명태균은 국힘 재정비 시켜놓고 이재명 정부 기간 동안 지금까지 반복해온 선동의 힘을 유지시키죠 

광적인 윤빠들은 이미 확보해놓은 상황이기때문에 이재명 기간동안 선동질만 잘하면 다시 제 2의 윤석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윤빠들 확보를 위해서 당에서 윤석열 내쫓지 않은 것이고 윤석열 스스로 나가는 그림을 그린거고요 


정리하자면 지금 토론도 선동도 단일화도 이재명을 이기기위한 방안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이재명 후보 신상에 무슨 일이 생기는게 오히려 얘들한텐 더 큰 장애일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 모든 타겟팅이 본인들에게 쏘여질테니 전혀 이득될게 없습니다 이걸 한다면 윤거니가 짠 판인건데 아마 국짐에서 설득하느라 바쁘겠죠 
얘들은 지금 이재명 후보 이후의 판을 보고 있어요 언론이 한 발 뒤로 빠진 이유도 이겁니다 은근 슬쩍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될 걸 인정하면서 하나씩 툭툭 던지죠 밑밥까는겁니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더 본격적으로 선동질 시작할겁니다 그건 문통때보다 더할거고요 
문통때 같은 일을 반복하기 위해 온갖 행동을 다할겁니다 

통합을 목표로 내걸고 이재명후보가 여러 보수인사들까지 채용하는 중이니 심어놓기도 좋죠 
이걸 어찌 대처할지는 모르갰습니다만 민주당은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진짜 싸움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후부터입니다

내란종식하고 사법부 개혁해도 정권 다시 내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