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다른사람들은 정면이나 현재 얘기하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는데
유독 얘 혼자만 아무도 없는 반대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데체 저거는 왜 저러는걸까요? 그냥 니 말은 들을 가치도 없다는 뜻인가?? 그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시선으로 그렇게 하나???
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하는데 저렇게 딴데보고있어, 나참 이해가 안가요.
단둘이 있을때 저런짓 하는애가 있으면 나같으면 뒤통수를 한대 후려치겠구만, 뭐하는 짓이냐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