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굥이 본 그 영화와 신명
똑가튼 믿음과 관련된 소재인데
던지는 메시지도 분위기도 참 대조적인 영화에요
더욱 더 신명이라는 영화에 기대를 걸게 되는 ?
둘 다 믿음 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완전 정반대.
신명은 (우선 예고편 상으로만 느끼는 바)
우리가 믿는게 정말 옳은걸까?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믿게 만든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애요
믿음이라는 게 얼마나 쉽게 조작될 수 있는지
지금 시점에서 꼭 한번 생각해볼 만한 영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