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천대엽에 대해 그래도 고쳐 써볼 만한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http://todayhumor.com/?sisa_1255372 )
내란 관련해서 야당에게 뭐라 들어도,
나름 이런저런 이유를 답하던 천대엽이었는데요.
어제 대법판사 증원 관련해서 답을 하는데,
지금까지 봐 왔던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말도 버벅이고, 논리구성도 매우 허접해보이고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참 와닿는 답변이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