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vs 한덕수. 한덕수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사

김문수 vs 한덕수. 한덕수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jpmc3 0 2,558 05.09 21:02

 

김문수 출신 TK 정통이고 한덕수는 호남입니다. 정치는 출신입니다. 저쪽당은 원래 출신 따져요. 근데 적자였던 홍이 신천지의 도움을 받아 윤이 이김으로써 출신지의 한계를 이단의 힘으로 극복했죠. 한덕수 역시 지금 윤의 도움을 받아서 저렇게 된 건데 힘으로 따지면 한이 김을 압도합니다. 원래 정상적인 절차로는 김이 한을 이기는게 매우 정상적인 구도입니다. 인물 구도 이슈 모두 따져봤을때 김문수가 되는게 합리적입니다. 

 

근데요. 저는 한덕수가 2번 달고 나올거라고 봅니다. 캐비넷을 열든 뭐를 하든 김문수가 지고 한덕수가 될거 같은데요. 왜냐 태생적으로 비정상적인 정당이였습니다. 상식이 있었다면 쿠데타를 했을까요? 조희대가 사법쿠데타를 했을까요? 한덕수가 그만두고 지금 후보로 나왔을까요? 어느 것하나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을 끌면 무조건 김문수가 이기죠.  근데 시간 끌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선거 절차로 따졌다면 홍준표와 이재명이 지난 대선에서 싸웠어야 했지만 홍준표는 지고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죠. 

 

저쪽 당은 돈과 힘이 지배하는 정당입니다. 그 말은 원칙과 상식으로는 전혀 통하지 않는 정당입니다. 많은 평론가들이 틀린 이유는 상식의 눈으로 저 정당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자꾸 예측이 틀린 겁니다. 저 정당은 논리와 지식이 아니라 동물적인 힘과 엄청난 돈으로 움직입니다. 김문수가 정상적인 정치문법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저 정당은 이미 윤석열의 검찰세력과 김건희의 돈 신천지의 압도적 화력에 지배되는 정당으로 보면 됩니다. 그 말은 정상적인 정치문법이 하나도 들어맞지 않는 정당이라는 거에요. 

 

사람들의 눈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인 김문수와 총리 한덕수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윤석열의 생각은 다르죠. 왜냐 김문수는 자기를 빼주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고 한덕수는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윤의 의도 대로 될거라고 보는거에요. 우리쪽 평론가들은 김문수가 이기고 한덕수는 돈만 쓰고 헛물만 켜다가 갈것이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식의 눈을 버리고 힘과 돈의 눈으로 바라보면 한덕수가 김문수를 쳐 바를겁니다. 김문수는 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쪽은 정당의 원칙이 없는 사익집단이라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걸 다 합니다. 정상적인 생각과 정상적인 정치 문법으로 저 정당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덕수로 단일화할 가능성이 높고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 이제 다음 선거에도 친윤이 계속 대거 등장할거라는 거죠. 윤석열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윤석열을 감빵으로 보낼려면 윤석열을 감싸고 있는 저 세력과 돈을 없애야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김문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정치를 상식적으로 보는 거에요. 상식적이면 야권 대권후보를 물리적 살해시도를 했고 또 하려고 준비중이고 그럴거 같아요? 

 

정상적인 정치의 눈을 버리고 권력과 돈의 눈으로 보면 한덕수가 단일후보가 되고 이재명 암살 시도를 계속 할거라고 보이죠. 지금 그냥 전쟁중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정상적인 상식의 눈으로 보지 말고 권력과 돈의 눈으로 국힘을 읽어야 합니다. 김문수가 아무리 용을 써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어떤 자들인데 그걸 가만 둘거 같아요? 이준석이 어떻게 나가리 되는거 보고도 내란을 보고도 그 사람들의 권력의지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거 같아요. 

 

상식의 눈으로 보면 김문수가 국힘의 대통령후보로 단일화되는 게 맞는데 권력과 돈의 눈으로 보면 한덕수로 대통령후보 단일화 될거에요. 

 

지금 제 생각은 권력과 돈의 눈으로 저 정당을 바라보기 때문에 한덕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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