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에서 이겨서 대선 후보가 되는 것도 사실 내란당이라서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래 그것까지는 패스.
그런데 경선 넘어 대선 후보로 확정되고 바로 한덕수랑 단일화 해라고 쪼으는 보수라는 놈들의 비법치 비원칙 행보는 정말 놀라울 따름.
그런데 한덕수는 나름대로 경선 참여 못한 알리바이를 잘 만들어서 징징거리는데에 일가견이 있음. 나잇값 못함.
아까 뉴스 보니까 국힘 대선 후보로 확정을 못 짓는 선거위 판단을 보니까 이거 완전 한덕수 판으로 갈 모양새.
뭐, 선거관리위원회가 국힘의 정치 개입을 안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이 되긴 하는데 가처분을 기각하는 것 자체가 정치 개입이 아닌가 싶기도 함.
30년 노답 행보 김문수의 노답 말년 개굿. 응원할 생각도 없고 지지할 생각도 없는데 우리 세금이 저딴 놈들한테 400억씩 쏘는 게 진짜 짜증남.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