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덕수는 후보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사퇴할것이라고 협박을 했다. 이는 김문수가 아니라 국힘 지도부를 협박한 것.
2. 국힘은 대선을 위한 선대위를 아직 출범하지 않았다.
3.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아직 해체하지 않았다.
4. 지도부는 선관위 위원장 황우여에게 선관위를 다시 열라고 했으나, 황우여는 거부하고 사퇴했다.
5. 그 이외에 각종 방식으로 김문수를 압박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국힘에서 누가 나와도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무리를 할까?
이렇게 엄청나게 무리해서 한덕수를 굳이 후보로 만들려는 행동들은, 왠지 이재명이 정상적으로 대선에 참가하지 못해서 한덕수가 당선될것이라는 신념이 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무리하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이 배후에는 누가 있을까?
이러한 신념을 위해 어떤 Plan B를 준비하고 있는가?
이재명 후보의 경호가 철저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