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척도 없고 그렇게 끝났다는데.
내가 그 둘의 속마음을 예측해 보자면.
김: "야 내가 대선후보니까 그냥 내가 할꺼야"
한: "내가 해야해 안그럼 다 죽어"
김: "아 씨.바 나 3억썼단말야! 왜 나보고 디.랄이야. 니가 그만두던가 아니면 나한테 3억을 주던가!!"
한: "3억.... 그....그건.... 마누라한테 물어봐야해. 다음에 다시 만남을..."
김: "쫌생이 그럼 우리가 다시 만날 이유 없어. 관둬 새.꺄"
뭐 이런정도로 생각됩니다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