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conomynews.com/mobile/article.html?no=53861 2찍들은 니가 다 갚을 거 아니면 조용히 좀 해 제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감세 정책을 펼쳐 83조7000억 원(5년 임기 기준)의 재정 여력이 줄었고, 6월 3일 조기 대선으로 들어서는 차기 정부에도 100조 원 규모의 폭탄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친기업 정책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는 일명 ‘부자감세’를 3년간 실천하면서 최악의 세수 결손이라는 결과물을 남기고 파면됐다. 이는 1998년 IMF(-3%), 2009년 금융위기(-1.7%), 2020년 코로나 위기(-2.7%)때 보다 극단적으로 심각한 ‘–15%’(2023~2024년)라는 역대급 국세 수입 감소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