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세력은 이제 집권하기 힘듬.

시사

수구세력은 이제 집권하기 힘듬.

jpmc3 0 70,138 11:29

 

사실 수구세력이 집권할수 있는 매개체는 부동산 뿐임. 

 

민주당이 집권한다- 부동산 폭등

국힘이 집권한다 - 부동산 필망

 

이게 하나의 공식처럼 여겨졌음. 미국 중국 한국 모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남. 무슨 소리냐면 시장친화적 정부가 등장하면 예외없이 부동산 가격 급등임.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가서 부동산 가격이 올림. 금융과 현장의 괴리가 나타남. 한쪽은 돈이 없는데 한쪽은 돈이 썩어나가는 현상이 나타남.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임. 

 

이 사이클이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임. 사이클로 보면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서 정권이 바뀌냐 안바뀌냐임. 

 

근데 ai 시대가 돌입했음. 이제 실업이 일상화 됨.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모두 똑같은 현상을 경험할텐데 사람이 돈을 벌수가 없음. 소수의 사람만 돈을 벌수 있고 직업 역시 소수가 갖는 시대로 돌입함. 이러한 역사적 변화를 이미 사람들은 몸으로 체험하고 있음. 20대는 신규 노동시장으로 들어갈수가 없고 50대가 되면 퇴출됨. 그리고 빈곳은 ai와 로봇이 메꾸고 있음. 그래서 부동산을 연구한 사람들은 이러한 말을 하고 있음. 강남은 괜찮을 거다. 일본 보면 도쿄의 핵심지구 들은 괜찮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부동산 필패다. 라고 말을 함. 왜냐 돈을 벌수 있는 계층이 한정화 되어 있기 때문임. 

 

향후 10년 내에 이걸 안정화 할수 있게 하는 게 기본소득임. 그런데 기본소득은 너무 작을거라는 거. 기본소득 이외의 소득을 벌려고 하면 자동화와 ai 에 치임. 벌써 변호사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그 다음은 바로 의사임. 이제 의사들도 ai에 밀리는게 최종적 진단은 의사가 함. 그런데 의사의 숫자가 과거처럼 많이 필요하지 않는 세상으로 들어감. 오히려 처치를 담당하는 간호사의 역할이 증대됨. 의사들은 확인만 하고 간호사가 역할을 하고 ai가 서포트 해줌.  그런식으로 돌아가면 전문직 조차 설 자리가 줄어들어가고 임금은 떨어질수 밖에 없음. 그러면 누구만 돈버냐 초국적 자본들 부자들만 돈 버는 세상이 오고 부자들이 살고 있는 지역만 부동산이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부동산이 떨어질수 밖에 없음. 왜 돈이 없으니까. 

 

기획부동산이 아무리 바람을 넣어도 누구만 돈이 있냐 1% 안에 들어있는 자산가들만 돈이 있음. 나머지는 평등하게 거지 확정임.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의 국민들은 그래도 먹고 살만한 기본소득을 주는 나라일것임. 그게 아닌 나라들은 정말 지옥도가 펼쳐짐. 

 

그런데 국힘이 이러한 전략을 짤수 있느냐 없음. 과거 산업화 시대의 경제전략을 가지고 오는데 이러면 중도층을 설득을 못시킴. 중도층들 역시 중산층에서 떨어져서 빈민층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 과정에서 기본소득을 줘라. 기본소득을 올려주라. 이라는 것으로 싸울건데 국힘에서는 기본소득을 아예 무시하고 있음. 그러면 아주 소수의 계층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백퍼임. 자본주의의 틀이 완전히 바뀌는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데 국힘은 무지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음. 

 

그래서 이재명 시대가 온거고 이재명 이후의 시대는 국힘이 집권가능성이 너무 낮게 된다고 봄.  그리고 탄핵의 역풍은 향후 한세대는 간다고 보는게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국가권력이 명분없이 폭력으로 집권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음. 국힘이 사람들을 설득할수 있는 명분도 없고 실력도 없음. 다만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면서 노인들 주머니 터는일은 계속 될거라고 봄.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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