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고등학교가 진주 명신 대아 사대부고 가 인문계 학교이고 서부경남 지역 중학교에서 난다 긴다 하는 애들이 모이고

진주지역 중학교에서도 한반에서 절반이하가 인문계에 진학할수 있을정도로 일명 빡센 지역입니다. (문형배 대행이 다니던 시절 기준)

고등학교 한 반에 재수를 해서 들어온 수가 열명이상이라는 정도.

비평준화 시절에는 진주 고등학교 한곳에서 서울대학교에 세자리 숫자를 입학시켰을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을겁니다.

대아고등학교 그것도 60년생 기수라면 최소 그 기수에서 진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한자리 하는 사람이

제법 된다고 봐야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입된 까페에서 음란물이 2천건 이상 올라왔는데 전부가 그걸 알고도 묵인했다 ?

그 계시물을 올린 사무총장 이라는사람도 어디 시정잡배는 아닐건데 그런짓을 했다?

1.만약 음란물이 대아출신 까페 사무총장이라는사람이 올린게 사실이고 그걸 10년이상 그 기수의 대아고 졸업생들이 묵인하고 즐겼다.

이게 사실로드러나면 진주는 떠들석 해지고 난리가 날겁니다.

2.활동이 없어서 방치된 까페를 2찍세력이 찾아내서 해킹한뒤 음란물을 올리고 이 사태를 만들었다?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글세요. 그것도 진주는 볼만한 일들이 생길거 같네요.